20년째 경기체육 발전 기여 권병국 경기도사격연맹 회장 [경기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20년째 경기체육 발전 기여 권병국 경기도사격연맹 회장 [경기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지난달 통합 3대 경기도사격연맹 회장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돼 3선에 성공하며 앞선 복싱협회 회장 3선을 포함, 도 종목단체장 6선에 성공한 권병국 회장(66·성부그룹 회장)은 앞으로 4년간 체육 발전을 위한 마지막 봉사 기회로 여기고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경기도 사격이 안고 있는 가장 큰 과제는 클레이 실업팀 창단과 전문·생활체육 사격 인구의 저변 확대다.클레이사격 팀은 경기도사격테마파크가 소재해 있어 팀 운영이 수월한 화성시가 해줬으면 좋겠다.또한 고교 선수의 감소가 이어지고 있어 조만간 사격부를 운영하고 있는 5개 고교를 방문해 학교장들과 만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권 회장은 2027년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할 경기도사격테마파크의 시설이 많이 부족하다면서 경기도와 도의회, 도체육회도 이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조속한 해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