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부곡동 희망메시지 '함께 시작하는 아름다운 세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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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부곡동 희망메시지 '함께 시작하는 아름다운 세상' 진행

안산시는 지난 10일 부곡동 큰숲빵집에서 ‘부곡동 희망메시지, 함께 시작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부곡동 청년, 주민, 발달장애인 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동행에서는 신년 인사와 함께 부곡동 희망 케이크 만들기, 주민들의 새해 소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부곡동 주민들의 대표 공간이자 부곡동의 사회적 가치를 상징하는 큰숲빵집에서 주민들과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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