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수해피해' 신의주 온실농장 착공식서…"나라 부흥 위업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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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수해피해' 신의주 온실농장 착공식서…"나라 부흥 위업 상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큰 수해를 겪은 신의주에서 대규모 온실농장과 남새(채소) 연구기지를 건설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지방 발전 정책 추진 의지를 거듭 다졌다.

1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전날 신의주 지구에서 열린 농촌문화도시 착공식 격려사를 통해 "온 나라를 부흥시키는 우리 위업을 상징할 것"이라며 "재난을 가셔내고 사회주의 새 생활이 깃든 여기 압록강 기슭에 전망성 있는 새로운 지역 발전 계획을 실현시키자고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착공식 이후 군종대연합부대 지휘 성원들과 청년돌격대 지휘관들을 만나 온실농장 건설과 병행할 압록강 하류 섬 지역 제방 공사 관련 과업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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