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의 김민재, 셀틱의 양현준이 모두 뛸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경기를 앞두고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한 브랜던 로저스 셀틱 감독은 “우리가 바이에른을 상처 입힐 수 있다고 확신한다.어느 대회에서든 홈 경기 및 국내 경기에서는 골을 넣어 왔다”며 바이에른 상대로 득점할 것을 자신했다.
셀틱은 이번 시즌 자국 모든 대회와 UCL 홈 경기를 포함, 스코틀랜드 내에서 열린 경기 성적이 29승 5무 1패로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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