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언제까지 이렇게 축하해 줄 수 있을까.짐이나 되지 말아야지 하는 어두운 생각이 부쩍 드는 요즘”이라고 말문을 열면서 이수근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러면서 박지연은 “기쁜 날 더 슬퍼지는 아이러니한 날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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