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현행 무상교복 제도의 보완 필요성을 들며 바우처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10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나서 "2019년부터 시행된 대전시교육청의 무상교복 정책이 6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상교복 정책 개선 방안으로 서울시교육청의 입학준비금 지원 사례와 같이 대전시교육청도 '지역사랑상품권'이나 '교복 바우처'를 도입하는 방안과 교복 품목 간소화 등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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