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감정노동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살피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은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위해 고객과 상담사의 음성 데이터로부터 총 176개의 음성특징을 추출했다.
그 외에 고객의 목소리, 상담사의 피부 전도도 및 체온이 모델 성능 향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특징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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