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등을 통해 각 부처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민생과제들도 100건 이상을 발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절박한 민생·경제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1분기 민생경제 대응 플랜'을 위기상황에 준해 가동하고 있다"며 "지난주 제1호 조치로 34조원 이상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 설치방안을 발표했고 '민생경제점검회의’도 개최해 유류세 인하 연장 조치 등 서민 부담 경감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국제 신용평가사의 결정은 국제 사회가 우리 국민과 기업들의 성숙한 대응과 대한민국의 위기관리 시스템을 인정하고 평가한 결과"라며 "한국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불안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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