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 심현섭 "나에게도 父 생겨"…예비 장인과 등산 중 '뭉클' (조선의 사랑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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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 심현섭 "나에게도 父 생겨"…예비 장인과 등산 중 '뭉클' (조선의 사랑꾼)[종합]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결못남’ 심현섭과 예비 장인어른을 위해 여자친구와 예비 형님이 나섰다.

10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드디어 결혼 승낙을 받은 심현섭이 예비 장인어른과 더 친밀해지기 위해 여자친구 영림의 오빠에게 도움을 구했다.

울산 문수산의 험난한 산세에 난코스가 예상되자, 여자친구는 지친 심현섭의 배낭을 대신 메 주겠다고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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