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승' 사바시아, 데뷔팀 아닌 '우승 경험' 양키스 모자 쓰고 명예의 전당
e 통산 251승을 거둔 CC 사바시아(45)가 데뷔 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아닌 뉴욕 양키스 모자를 쓰고 명예의 전당에 새겨진다.
이번 헌액 대상자 중 한 명인 사바시아는 그가 뛰었던 팀들 중 하나인 양키스 모자를 쓴 모습이 전당 동판에 새겨진다.
결국 2005년 헌액된 보그스는 보스턴 모자를 쓰고 동판에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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