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172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인천 전체 56개 전통시장 중 5개 미등록 시장을 뺀 51개 시장, 1만847개 점포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전통시장들이 활성화되도록 각 시장을 특화하고 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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