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밀레이, 정책비판 前장관에 격분해 장관딸의 대사직 박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아르헨 밀레이, 정책비판 前장관에 격분해 장관딸의 대사직 박탈

경제학자 출신인 밀레이 대통령은 취임 후 카빌로 전 장관을 '역사상 가장 훌륭한 경제장관'이라고 찬사를 보내면서, 그의 딸 소니아를 미주기구 대사로 전격 발탁임명했다.

하지만 최근 카발로 전 장관이 개인 블로그에 페소화의 평가절상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밀레이 대통령의 외환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자 이를 접한 밀레이 대통령이 격노해 그의 딸인 소니아를 대사에서 전격 경질한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날 TV 인터뷰에서 페소화 평가절하를 권하는 경제학자들은 덧셈도 못 하는 자들이라고 비난하면서 카발로 전 장관을 '별 볼 일 없는 자'(Impresentable)라고 깎아내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