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조정 안건의 적정성을 심의하기 위해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하고, 2월 6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단은 이날 1차 회의를 시작으로 2차(2월 13일), 3차(2월 27일) 회의를 거쳐 공약 이행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배심원단은 심의 및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권고안을 마련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강북구에 전달하며, 해당 내용은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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