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어제(10일)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키시모토 슈헤이(岸本周平) 와카야마현 지사, 야마시타 나오야(山下直也) 한일친선 와카야마현 의회 의원연맹 회장을 포함한 대표단이 만나 부산-와카야마현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키시모토 슈헤이(岸本周平) 와카야마현 지사는 “지난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활성화 협약 체결 이후 와카야마에서도 양 지역 간의 친선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부산시민들이 와카야마를 편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우리 와카야마현도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부산은 역사적으로 일본과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대한민국의 관문이었다”라며,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고 일본의 다양한 도시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부산과 와카야마현의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 노력하자”라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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