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선제적 가축방역과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 및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985억원을 투입한다.
양돈·양계·양봉 질병관리 컨설팅 지원(135농가), 방역인프라 설치 지원(455개소), 선제적 거점소독・통제초소 운영비 지원(70개소), 소 보툴리즘 등 예방약품 지원(687만마리) 등 다양한 방역사업도 할 계획이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최근 연이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축산농가의 피해가 커지고 있어 동물방역위생 사업의 빠르고 철저한 시행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며, “선제적 방역시스템 구축으로 안정적 가축사육기반을 조성하고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공급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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