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교 소속 정교사에게 피습돼 숨진 피해 여아의 친부가 경찰과 학교 관계자들이 뒤늦게 아이를 발견한 것에 관해 울분을 토했다.
이에 관해 A양의 친부 B씨는 경찰과 학교 관계자가 1시간 가까이 학교를 수색하는 동안 돌봄교실에서 가까운 시청각실 내부는 확인하지 않았다며 아이가 교실을 나와 복도를 걸어가는 동안이라도 지켜봤다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울분을 토했다.
A양은 이날 학교 돌봄교실에서 머물다가 오후 4시 30분 학원 선생님의 인솔을 받아 학원에 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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