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풋볼 런던' 소속이자 토트넘 전담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알레스데어 골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주면서 "전반전에 무어의 패스를 받아 노마크 찬스에서 마르티네스를 향해 슛을 날렸다.후반전 초반에도 또 다른 슛이 막혔다"며 "중요한 순간 주장으로서 퀄리티가 필요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는 평을 내놓았다.
골드가 내린 4점은 공격수 마이키 무어,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함께 애스턴 빌라전에 출전한 토트넘 선수들이 받은 평점 중 가장 낮은 점수였다.
'스퍼스 웹'은 "손흥민은 무어가 제공한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놓쳤다"면서 "찬스를 놓친 뒤 남은 경기 시간 동안 손흥민은 자신감이 무너진 선수처럼 보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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