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 기대주 이승수(14·대전동산중)가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유스 국제대회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하며 기대를 부풀렸다.
WTT 유스 시리즈 중 최상급 대회인 스타 컨텐더 도하에서 남자 선수가 U-15 단식과 U-19 우승을 석권한 건 이승수가 처음이다.
그는 "올해는 아시아청소년선수권과 세계청소년선수권 단식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면서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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