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시부모 거주 아파트 처분… 최동석 "동의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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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시부모 거주 아파트 처분… 최동석 "동의한 적 없어"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소송 중인 최동석의 부모가 거주 중인 아파트를 처분하기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에 임의 증여했다.

이어 "재판 과정에서 해당 집을 박지윤이 최동석에게 소유권을 이전하고 싶다고 공식적으로 요청했고, 수락된 상황에서 이렇게 돼 황당하다"며 "재판부도 최동석이 해당 부동산을 가져가는 것이 합당해 보인다는 발언까지 했었다"고 전했다.

박지윤은 해당 아파트를 처분하려는 이유에 대해 자녀 양육비 등 만만치 않은 경제적 부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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