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 끝에 미국행을 선택한 엄형찬은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한국인 최초의 MLB 포수가 된다면 더 많은 선수가 꿈꿀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이 될 수 있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달라진 주변의 평가 엄형찬은 지난 시즌 싱글A에서 고전했다.
2001년 MLB 애틀랜타 산하 상위 싱글A에서 한 시즌 몸담은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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