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대 전세사기 피해…'숨진 빌라왕' 공범 징역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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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대 전세사기 피해…'숨진 빌라왕' 공범 징역 12년

수도권에서 '무자본 갭투자' 전세사기를 벌이다가 2022년 숨진 '빌라왕' 김모(사망 당시 42세)씨의 공범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강씨는 2020년 6월∼2022년 8월 피해자 261명으로부터 보증금 391억원, 조씨는 2020년 11월∼2022년 5월 138명으로부터 180억원, 변씨는 2021년 1월∼2022년 8월 110명으로부터 148억원의 임대차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강씨와 조씨는 김씨 명의로 무자본 갭투자를 하며 리베이트 수익을 내던 중 그가 세금 체납과 임대차보증금 반환 불능 등으로 임대사업자로서의 역할이 어려워지자 변씨를 새로운 명의자로 내세워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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