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수해지역 신의주에 온실농장 첫 삽…김정은 "나라 부흥 상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北수해지역 신의주에 온실농장 첫 삽…김정은 "나라 부흥 상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작년 여름 수해를 겪은 신의주에 세워질 온실농장, 남새(채소)과학연구중심 착공식에 참석해 "온 나라를 부흥시키는 우리 위업을 상징할 것"이라며 지방발전정책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착공식에 참석 후 군종대연합부대 지휘 성원들과 청년돌격대 지휘관들을 만나 온실농장 건설과 병행해 압록강 하류 섬 지역 제방 공사와 관련한 과업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말 수해 복구가 마무리된 후 신의주 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해 "명년에 위화도와 다지도에 수백 정보에 달하는 온실종합농장을 크게 건설할 것"이라며 온실농장 건설을 예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