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7시 9분께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29명과 차량 14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서면서 오후 7시 4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고물상 야적장에 재활용 폐기물이 쌓여 있어 굴삭기를 동원해 폐기물을 뒤집어가며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화재 발생 약 2시간 30분 만인 오후 9시 3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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