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 이후 나흘째인 11일엔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알펜시아)이 자신의 마지막 아시안게임 레이스를 펼친다.
이승훈은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리는 대회 남자 팀 추월에 정재원(의정부시청), 박상언(한국체대)과 함께 출전한다.
남자 팀 추월은 이승훈이 아시안게임 메달 추가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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