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의 야구 본색] 스프링캠프 신인 참가, 약일까 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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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의 야구 본색] 스프링캠프 신인 참가, 약일까 독일까

한화가 신인 선수를 대거 1군 캠프에 데려간 건 김경문 감독의 뜻이다.

신인 선수의 1군 캠프 합류는 확실한 장점이 있다.

그 이유에 대해 한 야구 관계자는 "신인 때 캠프에서 정말 좋았는데 여러 지도자가 이런저런 조언을 하며 타격폼 등을 미세하게 수정하면서 감각을 잃어버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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