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오늘(11일) 오전 10시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을 열고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4명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다.
이 전 장관과 신 실장은 국회와 윤 대통령 양측이 모두 신청한 증인이다.
현재 탄핵심판에 출석하는 증인 다수가 비상계엄 관련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어, 이들의 검찰 진술 증거능력을 두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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