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멤버 잔류, 김혜성에게 악재? NO!…美 매체 "에르난데스, 트리플A서 시즌 시작"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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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멤버 잔류, 김혜성에게 악재? NO!…美 매체 "에르난데스, 트리플A서 시즌 시작" 전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유틸리티 플레이어 키케 에르난데스와 재계약한 가운데, 에르난데스의 잔류가 김혜성에게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한국시간) "다저스와 에르난데스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MLBTR은 "다저스가 아웃맨, 파헤스, 테일러, 미겔 로하스 등과 갑작스럽게 결별하지 않는다면 에르난데스는 트리플A에서 2025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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