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더 선'은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의 에이스 주드 벨링엄이 여자친구를 부모님께 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명인 데이트 어플인 '라야'에 여전히 프로필을 유지하고 있다"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미드필더는 셔츠 단추를 풀고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프로필에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벨링엄처럼 유명한 스포츠 스타들은 물론 유명 배우, 가수, 모델들이나 인플루언서들도 라야를 통해 짝을 찾는다.
'더 선'은 "벨링엄은 11월부터 미국의 인플루언서 애슐린 카스트로와 사귀고 있으며, 두 사람은 여러 차례 데이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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