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스페인 매체 '바르사뉴스네트워크'는 10일(한국시간) "아시아 기업이 이제 한국에서 열리는 바르셀로나의 친선전 2경기에 대한 1000만 유로(약 150억원) 계약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또한 "바르셀로나는 두 번째 경기에서 또 다른 유럽의 주요 팀과 맞붙을 예정인데, 토트넘과 리버풀이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라며 "두 팀 모두 이번 여름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기 때문이다"라며 한국에서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이나 토트넘 등을 상대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매체 '텔레그래피'도 "한국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친선전 2경기로 바르셀로나는 약 1000만 유로(약 150억원)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경기 중 하나는 K리그 스타들을 상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다음 경기는 유럽의 빅클럽을 상대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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