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여자친구 정영림의 가족들과 친해지기 위해 등산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심현섭은 정영림과 정영림 아버지, 정영림 오빠와 함께 산에 올랐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등산을 마쳤다.
정영림 아버지는 자연스럽게 심현섭에게 음식을 덜어줬고, 정영림 오빠는 "아버지가 잘 안 주시는데 마음이 좀 가셨나"라며 귀띔했다.더 나아가 정영림 아버지는 "내가 (술) 한 잔 줄까?"라며 물었고, 심현섭은 "감사하다"라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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