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수 펑크' 규모가 총 30조8000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로써 사상 유례 없는 수준으로 기록된 2023년 세수결손(56조4000억 원)에 이어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대규모 세수결손이 발생했다.
당초 지난해 9월 정부는 예상보다 세금이 덜 걷히자 지난해 세수 규모를 본예산 대비 29조6000억 원 줄어든 337조7000억 원으로 재추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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