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수백억 분식회계 의혹···금감원 회계 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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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수백억 분식회계 의혹···금감원 회계 감리

숲(옛 아프리카TV)이 수백억원 규모의 분식 회계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의 회계 감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숲은 게임 콘텐츠 광고 매출을 부풀린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광고비의 90% 정도는 스트리머에게 지급되는데, 숲은 이 액수까지 자사 매출에 포함해 분식 회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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