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두고 시나스포츠는 "쑨룽이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은 한국이 쇼트트랙 두 경기에서 중국 대표팀에게 악의적인 반칙을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1000m 결승에서의 판정은 쑨룽에겐 당연히 불만이었을 것이다.쑨룽이 이 때문에 인터뷰에서 한국 팀을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소후 닷컴'은 "중국은 결국 한국의 악의적인 반칙으로 금메달을 잃었고, 이는 경기 후 큰 논란을 일으켰다"라며 "한국의 추악한 면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킨 경기였다"라고 주장했다.
규정상 심판 판정에 관해 15분 이내에 문제를 제기해야 하는데, 한국 대표팀은 중국의 반칙 플레이를 15분이 지난 뒤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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