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BNK, 자유투 놓쳐 패배…정규리그 우승 경쟁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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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BNK, 자유투 놓쳐 패배…정규리그 우승 경쟁 '빨간불'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경기 막판 자유투를 모두 놓쳐 다 잡은 경기를 내주면서 정규리그 우승 경쟁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강이슬이 연속 4득점을 올리자 배턴을 넘겨받은 허예은도 경기 종료 1분 19초 전 64-63으로 역전하는 득점을 올리더니 종료 16초 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해 KB에 승리를 안겼다.

안혜지의 자유투 실패로 다잡은 경기를 내준 2위 BNK는 시즌 9패(18승)째를 당해 선두 아산 우리은행(19승 8패)과 격차가 한 경기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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