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입주를 앞둔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 아파트 시공사인 GS건설이 조합 측에 추가 공사비 4천859억원을 요구하고 이 중 2천571억원에 대해서는 소송을 제기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해 12월 신반포4지구 재건축(메이플자이) 조합을 상대로 물가 상승분 등을 반영한 추가 공사비 2천57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이를 합하면 조합에 총 4천859억원의 추가 공사비를 요구한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