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한화임팩트파트너스(5.0%)와 한화에너지(2.3%)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 7.3%를 이날 종가에 매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오션의 대우 지분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일원화되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그룹 3형제로 지분이 나뉜 한화에너지의 보유 지분이 김동관 부회장이 지배중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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