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K-방산 수출에 법·제도적 지원 필수···국회 역할 막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권성동 “K-방산 수출에 법·제도적 지원 필수···국회 역할 막중”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K-방산수출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방위산업은 국가 안보의 핵심이자 강한 대한민국의 기반으로 특히 방위산업은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핵심 연결고리"라며 "K-방산 수출이 원활하게 추진되려면 법적 제도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며 국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방산산업 지원 관련한 더불어민주당의 행보에 대해 "불과 석 달 전 방산 물자 수출 시 국회 동의를 받도록 하는 방위사업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방산업계 금융지원과 관련 "방위 산업은 현 정부 들어 연평균 135억 달러 규모의 수출 전략 산업으로 성장했고 동맹국과의 안보 협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방위산업 수출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경쟁력 확충을 위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방산 분야 60개 핵심 기술 등에 올해 2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