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할리우드 진출? 쫄딱 망해…충격에 머리까지 잘라"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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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할리우드 진출? 쫄딱 망해…충격에 머리까지 잘라" (4인용식탁)

'4인용식탁' 배우 이훈이 할리우드 진출과 관련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본이 자신의 집에 박상면, 김승수, 이훈을 초대해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들은 박상면은 "나처럼 최소한 40~50편을 하고 영화를 해야지"라고 지적했는데, 이훈은 "아니 박상면이 나한테 연기 얘기를 한단 말이야?"라고 어이없어하며 티격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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