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베스트 속에 아무것도 안 입었나…과감한 Y2K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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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베스트 속에 아무것도 안 입었나…과감한 Y2K 패션

츄가 Y2K 패션을 소화했다.

10일 츄가 자신의 SNS에 "핑크핑크 글로시한 바디와 그라데이션한 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츄는 커다란 텀블러를 손에 들고 작은 얼굴을 인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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