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인천대(총장 박종태)가 주최한 재외동포 정책 이슈포럼에서 내국인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재외동포의 독립운동사를 편찬해 이해 교육 자료로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용필 동포세계신문 대표는 10일 오후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개최된 포럼에서 '재외동포 이해와 상생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를 재외동포에 대한 인식 전환의 해로 삼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제안했다.
포럼에는 이상덕 재외동포청장과 동포청 관계자,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 학계 인사 및 국내 재외동포 관련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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