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은 프랑스에서 대규모 마약류를 밀수해 국내 유통을 시도한 일당 4명을 검거해 재판에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강력범죄수사부는 밀수 수령책 A씨(33)와 운반책 B씨(25·여)를 구속 기소했으며, 국내 운반책 C씨(51)도 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프랑스에서 발송된 국제우편물의 알루미늄 캔 속에 케타민 2.9kg을 숨겨 밀반입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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