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59회 슈퍼볼 우승컵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 제작…필라델피아 이글스 품에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미국 프로 미식축구(NFL) 결승전 슈퍼볼의 우승컵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Vince Lombardi Trophy)’를 제작했다.
티파니는 1967년부터 슈퍼볼 트로피를 디자인하고 제작해오며, 현재까지도 모든 트로피를 수작업으로 완성하고 있다.
티파니는 1860년대부터 축구, 농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우승 트로피를 제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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