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감독으로 활약한 박남열, 박동혁, 박충균, 임관식, 최철우 등을 포함해 K리그 코치 혹은 감독대행 경험을 갖춘 김상록, 김재성, 이경수 등이 새로운 TSG 위원으로 나선다.
새롭게 구성된 K리그 TSG는 올 시즌 K리그 경기장을 발로 뛰며 팀별, 경기별 전술과 전력을 분석하게 된다.
특히 모든 TSG 위원은 각자 K리그 한 팀씩을 전담으로 맡아 한 시즌 동안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구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K리그 경기를 지속적으로 관찰 및 분석해 경기력 향상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