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연속 ‘노보기’ 플레이가 끊긴 게 아쉽다.” 고진영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 컵 최종 4라운드 1번홀에서 파를 기록한 뒤 이동하고 있다.(사진=AFPBBNews)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 컵(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뒤 이렇게 밝혔다.
2017년 LPGA 투어 첫 우승을 따낸 뒤 2023년까지 7년 동안 매해 1승 이상을 기록해 통산 15승을 쌓은 고진영은 지난해 처음으로 우승 없는 시즌을 보냈다.
우승자 노예림도 2023년 퍼트 난조를 겪고 롱 퍼터로 바꾼 뒤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