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 아파트 임대차 계약에서 전세 비중은 56.0%, 월세 비중은 44.0%로 집계됐다.
월세는 직전 분기 대비 3.3%p 증가하며 2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월세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 청구 비율은 2023년 3분기 이후 지속해서 상승하며 지난해 4분기에 31.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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