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산악스키 종목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가 미숙한 대회 운영 탓에 경기에 차질을 빚었다.
10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전날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산악스키 여자 스프린트에 출전한 김하나는 예선을 마치고 도핑 검사 대상자가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산악스키는 스키를 타고 산을 오르내리는 스포츠로, 이번 아시안게임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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