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ET투데이는 10일 보도를 통해 “구준엽과 서희원이 결혼 전 재산 분리에 합의했으며, 이에 따라 서희원의 모친에게 160억 원 상당의 대저택을 양도했다”고 전했다.
구준엽은 서희원의 유산과 관련해 “희원이 생전에 가족을 위해 피땀 흘려 모은 재산이므로 내 몫은 장모님께 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만 변호사들은 "구준엽이 상속을 포기하더라도, 법적으로는 그의 몫이 서희원의 두 자녀에게 분배되므로 장모가 직접 상속을 받을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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