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군별로 보면 통신 관련 판매직, 비서 및 사무 보조원 등의 사무직 관련 일자리가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근로자의 24%는 AI로 인해 생산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높은 노출도, 높은 보완도’ 그룹에 속했고, 이보다 많은 27%가 AI에 의해 대체되거나 소득이 감소할 가능성이 큰 ‘높은 노출도, 낮은 보완도’ 그룹으로 나타났다.
사진=챗GPT ◇“AI시대 일자리 재배치 필요…노동시장 유연성 제고해야” 이처럼 AI 전환 과정에서 따라붙는 일자리 대체, 소득 감소, 불평등 심화 등 부작용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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