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이 독일과 미국 유엔(UN)본부 등에서 잇따라 열리는 다자회의에 참석하기로 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의 첫 대면이 성사될 가능성이 생겼다.
왕 주임은 유엔 안보리 회의 이후에는 20∼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왕 주임은 중국이 절대로 대만의 분리 독립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거듭 밝혔고, 루비오 장관은 역내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헌신과 대만·남중국해에서 중국의 강압적 행동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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