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女상관 모텔 끌고 가 성폭행…전직 해군 부사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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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女상관 모텔 끌고 가 성폭행…전직 해군 부사관, 결국

술에 취한 상관을 성폭행한 전직 해군 부사관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검찰에 따르면 당시 A씨와 인근 술집에서 피해자 B씨와 군 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피해자가 만취하자 집에 데려다주는 척하며 숙박업소로 데리고 간 뒤 만취해 저항이 불가능한 B씨를 성폭행했다.

A씨는 “(피해자) B씨가 당시 술에 취하지 않았으며 성관계를 입증할 증거도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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